캐나다 이민 정책 변화

캐나다 이민 정책의 변

코로나 시국 : 많은 외국인 노동자 이탈

1.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대신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굳이 캐나다에 머무를 이유가 없었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일자리를 잃은 경우가 많아서 생활비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으므로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을 것입니다.

2. 많은 사업장들이 문을 닫거나 최소한의 인원으로 그 사업장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워크퍼밋으로 일을 하던 사람들이 일자리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이들을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캐나다를 떠났던 것입니다.

3. 코로나 시국 이후로 캐나다는 심각한 노동력 부족 현상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2023 – 2025 년까지 3년 동안 150만명의 이민자를 받아 들이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인다고 할때 그예 따른 가족까지 포함한다면 1명이 1명인 경우는 보다는 2 – 4 명 또는 그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다 보니 작년 2023년에는 캐나다 인구증가율이 엄청났습니다. 이는 2024년 8월 현제 집값상승, 물가상승, 렌트비 상승, 일자리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와서 살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학생 비자를 발급 받아서 공부하면서 캐나다에 머무는 방법입니다. 공부하는 기간에 따라 PGWP의 기간이 달라지지만 졸업후 취업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최소 8개월 이상 인가된 교육 기관에서 공부하게 되면 1 -3년 동안 취업할 수 있는 합법적인 비자를 발급 받게 됩니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이를 통하여 1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후 영주권을 신청하는 방법으로 이민을 신청하였습니다. (현재는 아주 많이 이 법이 바뀌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제시하는 조건을 만족시키거나 점수를 만들면 취업을 통해서 이민을 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이민 방법입니다. 주에따라서 원하는 직업군도 다르고 이민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절차를 거쳐서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2-3년 정도는 걸립니다.

21세- 35세의 사람들이 오픈 워크퍼밋을 받아 최대 2년까지 캐나다에서 일하면서 지낼수 있습니다.

이외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로 이민을 오다보니 위헤서 언급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캐나다 정부는 여러가지 이민억제 적챙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이민 정책을 바꿀때 쓰는 단어는 “Immediately” 입니다. 새롭게 바뀐 규정을 즉시로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비교적 이민이 쉬운 지역이었던 알버타,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등의 일부 또는 전부의 영주권 접수를 중단하였거나 재오픈을 부분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또한 다른 프로세싱도 좀 더 엄격한 규제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지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체감하는 일자리 문제는 특히나 심각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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